개그우먼 이국주가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삼일 째 악몽까지 꾸고 땀이 줄줄. 목구멍은 막혀서 물 넘기기도 힘드네”라며 다양한 약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또한 이동 중인 사진을 올리며 “정말 싫어하는 병원 가는 길. 이틀 만에 집에서 나왔는데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음?”이라 적기도 했다.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1년 간 테니스로 몸무게 14㎏을 감량했다”며 “개그맨 문세윤, 홍윤화만 살 뺀 걸 알아보더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