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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선스틱 신제품 출시… "피부온도 3.3도 낮춰준다"

입력 | 2023-06-12 14:56:00


동국제약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는 12일 선케어 신제품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SPF 50+, PA++++)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은 1회 사용만으로도 덧바름 없이 24시간 지속되는 자외선 차단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 에센스가 함유돼 있어 야외활동으로 열이 오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에 도움을 주며 선스틱 사용 3초 후, 열에 의해 증가한 피부 온도를 3.3° 낮춰주는 것이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제품은 동국제약 핵심성분으로 잘 알려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에 병풀 꽃, 잎, 줄기추출물과 병풀뿌리추출물까지 담아낸 성분 ‘GREEN-TECA(그린-테카)™’를 함유했다. 파라벤, 벤조페논 등에 대한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됐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24시간 선케어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및 진정 케어가 가능하며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을 통해 야외활동 시 쉽고 간편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