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디글 영상 갈무리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 승민, 아이엔이 ‘빌보드 탑 200’ 1위를 차지 후 대표 박진영으로부터 집 초대를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디글 ‘동네스타K3’에는 스트레이 키즈 창빈, 승민, 아이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조나단은 스트레이 키즈에 대해 “국내를 넘어 빌보드 1위까지 가뿐히 씹어 먹는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스트레이 키즈는 “아직 실감이 나거나 느끼진 못한다”면서도 “박진영 PD님이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집으로 부르셨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식사를 대접해 주신다고 하고선 항상 회사 밥을 먹여 주셨다. 맛있지만 그렇게 하셨다. 하지만 이번엔 PD님의 댁에 가서 밥을 먹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디글 영상 갈무리
한참을 설명하던 창빈은 뒤늦게 “얘기해도 되나 싶네”라고 걱정하자 조나단은 “어차피 나와서 어쩔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2일 정규 3집 ‘파이브스타’를 발매해 ‘빌보드 탑 200’ 차트 1위에 진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