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시리즈 경기 일정 및 장소가 확정됐다.(쿠팡플레이시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함께 치러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대진 및 경기 일정이 발표됐다.
쿠팡플레이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월27일 오후 8시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7월30일 오후 8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대결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장소는 두 경기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전을 펼칠 팀 K리그는 오는 7월 중 팬 투표와 감독 선발을 거쳐 선수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두 경기 티켓 모두 쿠팡 와우회원만 예매가 가능하고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팀 K리그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는 지난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경기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