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7시3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도 북서방 인근 해상에서 466톤급 여객선 A호와 29톤급 어선 B호가 충돌했다. 해경이 출동해 현장조사하고 있다.(목포해경 제공)2023.6.13/뉴스1
13일 오전 7시3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도 북서방 인근 해상에서 466톤급 여객선 A호(승객 61명, 선원 4명)와 29톤급 어선 B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 B호의 선체 일부가 파손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해양오염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호와 B호 선장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목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