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EXO)가 정규 7집 선공개곡 ‘렛 미 인’(Let Me In)으로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공개된 엑소 신곡 ‘렛 미 인’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싱가포르, 멕시코, 페루, 필리핀,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태국, 베네수엘라, 엘살바도르, 말레이시아, 칠레,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라오스, 파나마, 루마니아, 스리랑카, 튀르키예(터키), 베트남, 요르단, 나이지리아, 오만,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포르투갈, 폴란드, 피지,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등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렛 미 인’은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는 물론, QQ뮤직 음악 지수 차트 1위,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엑소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정규 7집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 또 다른 신곡 ‘히어 미 아웃’(Hear Me Out) 선공개 소식을 포함해 티저 이미지 오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공개 등 콘텐츠 일정을 알렸다.
엑소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는 오는 7월10일 발매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