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20)가 육군에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는 13일 소셜미디어에 “형, 군대 잘 갔다 와. 형이 군대에 있는 동안 나는 좋은 배우가 되어 있을게. 아프지 말고 잘 갔다 와”라고 글을 올렸다.
연예계에 따르면 이탁수는 전날(12일) 육군 제9보병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내년 12월 전역한다.
2007년생인 이준수는 고등학교 다니고 있으며, 지난해 9월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이종혁과 함께 등장했다. 이준수는 유튜브 채널 ‘10준수’도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