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
방송인 이혜영이 탁재훈 앞에서 전남편 이상민을 험담했다. 탁재훈은 이상민과 절친한 사이로 두 사람은 현재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다.
13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는 MC 탁재훈, 윤종신, 홍진경의 절친 이혜영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1995년에 맡긴 물건을 찾으러 왔다는 이혜영은 “당시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데 왜 물건을 맡겼냐”는 탁재훈의 물음에 “1995년도에 그 X을 만나지 않았나. 아주 끔찍한 해”라고 답해 폭소를 선사했다.
이혜영은 2004년 6월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1년2개월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혜영은 2011년 사업가와 재혼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