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서동주 방송 화면 갈무리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0)가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와 고(故) 서세원의 딸이다.
13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올리고 “레아와 함께해서 좋았던 주말”이라는 글을 적었다. 서동주는 40대 답지 않은 어려보이는 미모를 자랑하며 발랄한 매력을 뿜었다.
방송인 안혜경은 해당 게시물에 “이 언니 미친듯이 상큼하네”라며 서동주의 풋풋함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서동주의 부친인 코미디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갑작스럽게 심정지로 사망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