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이 14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성명서를 낭독하던 중 쓰러졌다가 일어났다. 의원실 관계자는 과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10시경 KBS 수신료 분리징수와 관련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논의하고자 방통위를 찾았다. 장 최고위원은 김효재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과의 면담 전 방통위 앞에서 성명서를 낭독하다가 갑자기 길바닥에 쓰러졌다. 장 최고위원은 다시 일어났지만 김 직무대행과의 면담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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