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제공
블리자드는 하이퍼 FPS 게임 ‘오버워치2’에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 도전과제 등을 추가한 신규 5시즌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이용자는 일부 배틀패스 단계를 잠금해제하고 롤플레잉 캠페인 ‘퀘스트워치’를 접할 수 있다. 5시즌 신화스킨의 주인공인 트레이서를 메인으로 10장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동료 ‘오리폰’과 함께 마법 왕국 오버랜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스토리를 경험하고 신규 특급·전설 스킨을 수집할 수 있다.
한편 오버워치는 오는 8월 1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새로운 스토리 미션과 협동 이벤트, 신규 핵심 PVP 모드인 플래시 포인트, 아직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지원 영웅이 추가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