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유닛 ‘미사모(MISAMO)’가 데뷔일을 확정했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사모는 오는 7월26일 일본 미니 1집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발매한다.
일본인 멤버 미나·사나·모모가 결성했다. 팀명은 각 멤버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또 모모, 미나, 사나는 각각 ‘퍼니 밸런타인’, ‘잇츠 낫 이지 포 유’, ‘리와인드 유’ 작사에 참여했다.
미사모는 오는 7월 22~23일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같은 달 25~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