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자사 MMOPRG 리니지M의 업데이트 ‘더 디바인: 빛의 심판’ 사전 예약을 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니지M의 오리지널 클래스 ‘신성검사’를 리부트하고 신서버 ‘진 기르타스’를 추가한다. 이용자는 오는 28일부터 능력치가 상향된 신성검사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정보는 순차 공개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진 기르타스 서버는 ‘기르타스’ 서버와 월드 콘텐츠를 공유하는 ‘인터 월드’로 등장한다.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이용자는 전용 이벤트인 ‘버닝 기르타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서버 이용자도 ‘진 기르타스’ 서버로 캐릭터 이전이 가능하다. 엔씨는 9월 중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에서 기존 서버로 캐릭터 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쿠폰을 사용하면 이용자 성향에 맞춰 ‘보급 상자’와 ‘성장 지원 상자’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 이용자는 특별 보상 ‘기르타스 월드 원정대 장비 상자(이벤트)’에서 얻는 장비로 추후 ‘기사단 장비(각인)’를 제작할 수 있다. 신성검사 클래스 이용자는 전용 기간제 장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제공되는 ‘TJ쿠폰 – 스킬 합성’을 받을 수 있다. ‘[시즌패스] 선라이즈’의 보상으로 받은 ‘에이르의 신성한 보물’을 사용하면 해당 TJ 쿠폰을 받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