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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감사합니다” “얘들아, 살살 던져”

입력 | 2023-06-15 03:00:00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귀국 환영행사에서 김은중 대표팀 감독(위)을 헹가래 치고 있다. 한국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4강 진출의 성적을 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발목을 다쳐 대회 도중인 1일 먼저 귀국한 공격수 박승호도 목발을 짚고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