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이재흥 에코밸리 대표(61)가 15일 ‘2023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그는 환경 친화 옹벽구조물 개발, 서울 마포구의 나무 500만 그루 심기 참여 등으로 조경 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서영철 에이비라인 건축사사무소 대표와 백종윤 윤창기공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은 박광국 국제건설 대표와 이명열 보광기업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은 박병철 동림이에스 대표가 각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