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옥외 전광판에 선보인 LG의 부산엑스포 광고 영상.
LG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세계적인 랜드마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
LG는 세계적인 랜드마크, 각국 공항, 국내 주요 거점 등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지속해 오고 있다.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 디지털 사이니지에 선보인 LG의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
4월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서울역과 부산역 맞이방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LG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폴란드 바르샤바와 브로츠와프 등 해외 각국을 비롯해 광화문, 시청 등 국내 주요 거점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과 옥외 광고물 총 20개 매체에 유치 홍보 영상을 상영해왔다.
‘K컬처’ 알리는 문화행사 통해 지구 반대편까지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 펼쳐
LG가 서울역 대합실에 선보인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광고.
LG는 브라질리아 플리니우 마르쿠스 극장(Teatro Plinio Marcos)에서 펼쳐진 국내 대표 민간 오페라단 ‘솔오페라단(Sol’Opera)’의 오페라 ‘춘향-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를 후원했다. 이날 공연장 입구에 대형 LED TV를 설치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공연을 찾은 귀빈들에게 ‘2030 부산 세계박람회’를 적극 알렸다.
오페라 공연 종료 후 열린 별도 행사에서는 LG의 주요 경영진이 브라질 상·하원 의원을 포함해 공연을 관람한 귀빈 200여 명을 직접 만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LG가 부산역 대합실에 선보인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광고.
브라질리아 플리니우 마르쿠스 극장서 펼쳐진 부산 솔오페라단 오페라 ‘춘향전’ 공연 후 브라질 국립 오케스트라, 솔오페라단, LG 관계자, 주브라질 대한민국대사관 인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