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2023 서울헬스쇼―도심 속 건강축제’가 열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상공을 닥터헬기가 가로지르고 있다. 서울광장 상공은 원래 비행금지구역이지만 응급환자가 생기면 언제 어디든 닥터헬기가 가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날 2대의 운항이 허락됐다. 서울광장에서 이틀째 이어진 서울헬스쇼에선 비보이 페스티벌, 도심 속 릴랙스 ‘불멍’ 타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이 참가했다. 행사는 15일까지 열린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