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문 디 이스트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298 일원에 조성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단지 내에 째깍악어 키즈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강남대치학원인 대치누리교육이 입점해 서울 강남권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가구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후 2년간 50%의 수강료를 지원한다.
입지도 좋다.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와 가까워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을 갖췄다. 단지는 원주 도심에 위치한 인프라와 혁신도시에 있는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18-1에 위치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