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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핵심 입지에 분양가 합리적

입력 | 2023-06-16 03:00:00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




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짓는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을 본격 분양한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856가구 규모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84㎡A 497가구 △84㎡B 165가구 △84㎡C 194가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44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은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했고,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타입별 상이)

입지 여건도 탁월하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은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3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세 정거장 거리의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검단∼경명로 간 도로,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다. 김포 장기역에서 검단을 거쳐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역까지 이어지는 서부권 광역 급행철도는 지난달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시동이 걸렸다.

본보기집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93-4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3월 예정이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