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방문했던 어탕국숫집의 안내문이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주 나혼산에서 김대호 아나운서 갔던 어탕국숫집 문앞 근황’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식당 공지판에는 “먼저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은 방송 노출로 인해 연일 조기 매진이 이어집니다. 헛걸음하시는 손님 죄송합니다. 단골손님 더욱더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또 식당 측은 “포장해 가시면 끓여 드세요. 김대호씨처럼 드시면 안된다”고 당부하는 글도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