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주근깨 콕콕 찍어도 감출 수 없는 미모

수지/ 하퍼스 바자 화보

수지/ 하퍼스 바자 화보

수지/ 하퍼스 바자 제공

배우 겸 가수 수지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수지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커버를 15일 공개했다. 이번에 수지는 유명 시계 브랜드의 앰배서더로서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7월호 커버 이미지 속 수지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기로운 모습부터 대담하고 우아한 애티튜드까지, 특히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수지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 중 영화 ‘원더랜드’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작품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캐릭터다, 본능적으로든 이성적으로든 캐릭터에 기시감이 들면 끌리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그 인물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이상하게 자꾸 마음이 쓰이는 캐릭터들이 있다, 그러면 일단 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