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인스타그램
결혼 10년차인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따뜻하게 표현했다.
15일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에 이상순의 뒷모습들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삶의 안내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0주년 여행의 마무리”라는 글을 올렸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아트 바젤 축제에 참가하는 등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 속 이상순은 큰 캐리어를 끌고 스위스의 아름다운 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결혼, 올해 10년을 맞았다. 방송을 통해 수차례 2세를 바란다고 밝혔던 이효리는 임신 계획을 잠시 미루고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