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서점가에서도 1위에 올랐다.
16일 예스24는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첫 공식 회고록 ‘비욘드 더 스토리’가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인 이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책은 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빅히트 뮤직이 펴내는 최초의 공식 도서다. BTS가 처음 결성되고 ‘21세기 팝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고민, 성장의 과정뿐 아니라 K-팝의 변화와 발전을 다뤘다. 방탄소년단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된 책은 ‘아미 데이(공식 팬덤명 발표일)’로 불리는 7월9일 정식 출간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