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19~26일 화성 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을 비롯해 홍콩, 괌, 뉴질랜드 등 10개국 18개 팀이 참가한다.
동아오츠카는 프로 야구 선수를 꿈꾸는 어린 선수 지원과 유소년 야구 발전에 힘쓰고 있다. 올해 초 리틀 야구 대표팀 상비군 40명이 참가한 ‘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에서는 스포츠 사이언스 분야의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 바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가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