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딸과 함께 한 뉴욕일상을 전했다.
손태영은 16일 소셜미디어에 “선물”이라고 적으며 딸과 함께 거리를 걷고, 지인과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태영은 딸과 검정색의 긴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딸 리호의 마르고 호리호리한 체형이 미스코리아 출신인 엄마와 쏙 빼닮았다.
누리꾼들은 “리호와 커플 느낌 원피스네요” “링크 코디 귀여워. 부모와 자식으로 스타일이 너무 좋아요” “느낌이 있어요 진짜. 꾸안꾸 스타일링” “리호 선물받은 유전자네요 부럽다” “역시나 길쭉길쭉. 많이 컸네요 리호”라고 반응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