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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넘어 가로등 들이받은 20대 운전자 중상

입력 | 2023-06-18 13:57:00


18일 오전 6시 22분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 인근 도로에서 르반떼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가로등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남성 A 씨가 다리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예술회관에서 동암역 방면으로 달리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의 음주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