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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최고 관청 의정부 터 복원 작업 공개

입력 | 2023-06-19 03:00:00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의정부 터 발굴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공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조선시대 최고 관청인 의정부 터 복원을 마무리한 뒤 주변에 공원을 조성해 올해 말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