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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7월 분양 예정

입력 | 2023-06-19 13:22:00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한양 제공


한양은 오는 7월 전라북도 전주시에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 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세대(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로 조성된다.

앞서 한양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등을 선보이며 시공 역량을 입증했다.

전주에서 선보이는 이번 단지도 한양의 초고층 단지에 사용하는 펫네임 ‘디에스틴’을 적용했다. ‘별 모양의’를 뜻하는 라틴어 애스틴의 최상급 표현으로 가장 높은 별을 상징한다.

단지는 이름에 걸맞게 지역 최고층으로 조성되며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시티에 입지해 세병호(세병공원), 백석저수지 등 다양한 자연환경이 가깝다. 대형마트, 영화관 등 여러 생활인프라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등이 인접하며 전주역(KTX)도 가깝다.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쉽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