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퍼스비엘 투시도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의왕시에 공급하는 ‘인덕원 퍼스비엘’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덕원 퍼스비엘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양일간 진행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3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56명이 접수해 11.07대 1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전용 84㎡ A타입은 14가구 모집에 416건이 몰려 29.71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본보기집에서 시작되는 정당계약은 오는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냠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일부는 3~4베이 판상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내부는 ‘그랜드비스타’, ‘에잇센셜가든’ 등 테마 조경을 갖춘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인근에 학의천, 포일공원, 내손체육공원 등 자연시설이 위치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이외에 내손초, 내동초, 백운중, 백운고 등 초·중·고교와 학원가, 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주변에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