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혜원은 18일 딸 리원 양과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리원 양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우윳빛 피부로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똑같이 닮은 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2001년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딸 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