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개 단지 총 7678가구(일반분양분 기준)가 분양시장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단지 규모로 보면 부산 대연 디아이엘이 4488가구로 가장 크다. 이어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1블록(1230가구),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1152가구), 더샵 신문 그리니티(1146가구),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1063가구),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1060가구) 등이다.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대연 디아이엘은 전용 59~99㎡의 238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부산 2호선 못골역 역세권 입지와 대연초, 신연초 등 도보 통학 여건을 갖췄다. 고층부 스카이라운지, 실내체육관 등 커뮤니티 시설과 외관 커튼월룩 디자인 등 설계가 적용된다. 롯데건설이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시공한다.
경남 김해에 들어서는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포스코이앤씨가 전용 84~102㎡ 1146가구 규모로 공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남 아산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84~109㎡ 1060가구 규모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