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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중심에 ‘특화 설계’ 아파트

입력 | 2023-06-20 03:00:00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6월 분양
혁신도시-원주역세권 사이에 들어서




DL이앤씨가 이달 강원 원주시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조감도)을 분양한다. 원주의 주요 원도심 중 하나인 무실지구 생활권에 위치해 인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게 장점이다.

단지는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6개동) 총 572채(전용면적 59∼102㎡)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은 2회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1회 차에서는 전용면적 59∼74㎡ 350채를 공급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요건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3km 내 대형마트 2개와 영화관, 원주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있다. 대형 종합병원과 법원, 시립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약 1km 거리에 서원주초, 남원주중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는 원주시의 중심 개발 축인 ‘원주혁신도시’와 KTX가 지나는 원주역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사이에 들어서 미래 가치도 높다. DL이앤씨는 이 단지에 원주시에선 처음으로 e편한세상의 ‘C2 하우스’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C2 하우스는 고객 취향을 고려해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설계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본보기집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