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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너무 작아서 소중해”…둘째 아들 ‘은동이’ 첫 공개

입력 | 2023-06-19 23:42:00


‘슈돌’ 김준호가 둘째 은동이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와 은우가 둘째 ‘은동이(태명)’을 만나러 산후조리원에 방문한다.

은동이는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인다. 아빠 김준호를 닮아 오똑한 콧날과 커다란 눈동자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낸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출산 이후 바로 선수촌에 복귀해 훈련에 임했기 때문에 아들 은동이와 첫 만남을 가진다. 김준호는 은동이를 보자 눈을 떼지 못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김준호는 은동이를 안고 눕히며 “나 못 눕힐 것 같다. 손을 뺄 수가 없다”며 엉거주춤한 자세로 둘째 아들 육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또한 움직이는 은동이의 발과 손을 만지며 “너무 작아서 소중해”라며 은동이의 매력에 푹 빠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