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프랑스와 베트남 순방을 위해 19일(한국시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3.6.19/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며 4박 6일 순방 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태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4시쯤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 착륙했다.
윤 대통령은 곧장 파리에서 2박 3일 일정을 시작한다.
윤 대통령은 이번 PT에서 현장 발표자 중 4번째 연사로 나서 영어로 연설한다.
윤 대통령은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갖는다.
아울러 △한-프랑스 미래혁신세대와의 대화 △유럽지역 투자신고식 △파리 디지털비전 포럼 등 3개 경제행사에 참석한다.
이후 윤 대통령은 베트남으로 옮겨 22~24일까지 국빈 방문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파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