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사진 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선호는 최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20일 공개된 화보에서 김선호는 쌍꺼풀이 돋보이는 눈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수트와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도 뽐냈다.
김선호는 인터뷰에서는 영화 ‘귀공자’에 캐스팅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귀공자’는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김선호, 사진 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는 롤 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모두에게 배우고 싶다, 특히 선배님들을 존경한다, 저는 연기에도 발견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처음 조커를 연기한 배우가 섬뜩하게 웃는 연기를 하려고 얼마나 고민했나, 그건 업적이다, 선배 배우의 첫걸음이 있으니까 우리가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배우 김선호, 사진 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한편 ‘귀공자’는 오는 21일 공개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