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로 휴식기에 들어갔던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클럽을 통해 “컨디션 회복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던 조이가 21일 SBS ‘동물농장’ 프로그램 녹화를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이는 그동안 휴식을 취하며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다. 당사 및 의료진과 충분히 논의 후 활동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조이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