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아이돌 뉴진스와 함께 촬영한 광고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상에는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촬영 과정이 담겼다. 맥도날드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영상 속에서 뉴진스가 먹는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버거 신메뉴며 함께 출시된 ‘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는 기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스파이시 치즈 소스를 더한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영상 속 뉴진스가 추는 ‘치킨 댄스’ 챌린지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29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X뉴진스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뉴진스는 지난 3월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후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을 통해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활약하고 있다.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은 한국맥도날드가 주도하는 첫 글로벌 캠페인이며,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10개국에서 진행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