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로이킴이 부쩍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날렵해진 턱 선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함께한 가운데 로이킴과 빅마마의 박민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5년 만에 컬투쇼에 출연한 로이킴을 본 김태균은 “얼굴이 더 작아진 것 같다”며 핼쑥해진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나는 계속 활동 중인데 왜 이래”라며 농담을 했고, 유민상은 “아니다. 맞게 나온다”라고 반박하며 “제가 봐도 ‘맞다’ 싶을 정도로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자신의 신곡 ‘위 고 하이’(WE GO HIGH)‘를 소개했다. 그는 “’봄봄봄‘ 이후 10년 만에 제일 신나는 곡이다. 그동안 질질 짜고 우는 노래만 불렀는데 여름에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잘 어울릴 법한 곡이다. 많이 사랑해달라”며 미소 지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