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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본선 티켓 ‘각축’

입력 | 2023-06-21 03:00:00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야르몰렌코(왼쪽)가 20일 슬로바키아 트르나바에서 열린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 예선 조별리그 몰타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1-0으로 이긴 우크라이나는 2승 1패(승점 6)로 잉글랜드(승점 12)에 이어 조 2위로 올라섰다. 유로2024 예선은 10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각 조 2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남은 본선 티켓 4장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주인을 정한다.




트르나바=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