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시 19분경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추락한 상태로 발견됐다. A 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은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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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