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는 전 세계 이용객 128만 명의 후기 및 온라인 소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3 글로벌 여름휴가 트렌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클럽메드가 선정한 올해 여름휴가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해피(H.A.P.P.Y.) 다. ▲진정한 휴식(Holiday) ▲새로운 취미(Activity) ▲열정적 하루(Party) ▲행복한 기억(Photo) ▲자연과 함께(Youth for the Earth) 등이다.
클럽메드는 5개 키워드에 맞춰 60개 이상의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를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레저여행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스노클링, 서핑, 수상스키와 같은 해양 스포츠부터 테니스, 암벽 클라이밍, 노르딕 워킹, 마운틴 보드, 최근 떠오르는 ‘패들테니스’까지 즐길 수 있다.
2017년 오픈한 클럽메드 토마무는 최고 수준의 스키 리조트로 여름 시즌에는 훗카이도의 자연에서 하이킹, 산악자전거, 래프팅, 골프 등 레포츠를 즐기고 산 정상의 운카이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절경과 일본 최대 실내 파도풀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클럽메드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