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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빅데이터 분석 통해 여름휴가 키워드로 ‘해피(H.A.P.P.Y.)’ 선정

입력 | 2023-06-21 10:10:00

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는 전 세계 이용객 128만 명의 후기 및 온라인 소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3 글로벌 여름휴가 트렌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자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클럽메드가 선정한 올해 여름휴가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해피(H.A.P.P.Y.) 다. ▲진정한 휴식(Holiday) ▲새로운 취미(Activity) ▲열정적 하루(Party) ▲행복한 기억(Photo) ▲자연과 함께(Youth for the Earth) 등이다.

클럽메드는 5개 키워드에 맞춰 60개 이상의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를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레저여행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스노클링, 서핑, 수상스키와 같은 해양 스포츠부터 테니스, 암벽 클라이밍, 노르딕 워킹, 마운틴 보드, 최근 떠오르는 ‘패들테니스’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일본 훗카이도에 위치한 클럽메드 토마무는 트립어드바이저의 ‘2023년 여행자 초이스 어워드’에서 일본 최고의 호텔 부문 1위로 선정됐다.

2017년 오픈한 클럽메드 토마무는 최고 수준의 스키 리조트로 여름 시즌에는 훗카이도의 자연에서 하이킹, 산악자전거, 래프팅, 골프 등 레포츠를 즐기고 산 정상의 운카이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절경과 일본 최대 실내 파도풀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클럽메드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