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CMG
마오닝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이들이 리창 중국 총리의 초청을 받아 오는 27일 톈진에서 개막하는 ‘하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전했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중국이 세계 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주도할 목적으로 2007년부터 랴오닝성 다롄과 톈진에서 번갈아 가며 매년 개최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3년간은 열리지 않았다.
마오닝 대변인은 4개국 총리의 방중과 관련해 “(이번 방문이) 중국과의 협력 관계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