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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이앤씨, 둔촌 현대수린나 6월 분양 예정

입력 | 2023-06-21 10:41:00

둔촌 현대수린나 항공조감도. 대정이앤씨 제공


대정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대에 둔촌 현대수린나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둔촌 현대수린나는 후분양 아파트로 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지상 1층~지상 6층, 1개 동, 전용 66~84㎡, 총 3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 수는 ▲66㎡ 10가구 ▲73㎡ 3가구 ▲76㎡ 1가구 ▲84㎡ 20가구다.

전 세대 남향 배치,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최상층에는 테라스를 설계해 공간을 넓혔다. 발코니 확장은 별도 추가 금액 없이 가능하며 인테리어와 빌트인 가전은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파트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둔촌동 일대에 들어선다. 인근에 1만 2000여 가구의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있고 서울지하철 9호선 중항보훈병원역과 5호선 길동역 등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쉽다.

선린초, 둔촌중, 둔촌고와 둔촌도서관, 고덕학원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강동성심병원 등도 가깝다. 이외에 둔촌어린이공원, 허브체험공원,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등 자연환경도 이용할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