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 현대수린나 항공조감도. 대정이앤씨 제공
대정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대에 둔촌 현대수린나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둔촌 현대수린나는 후분양 아파트로 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지상 1층~지상 6층, 1개 동, 전용 66~84㎡, 총 3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 수는 ▲66㎡ 10가구 ▲73㎡ 3가구 ▲76㎡ 1가구 ▲84㎡ 20가구다.
전 세대 남향 배치,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최상층에는 테라스를 설계해 공간을 넓혔다. 발코니 확장은 별도 추가 금액 없이 가능하며 인테리어와 빌트인 가전은 무상으로 제공한다.
선린초, 둔촌중, 둔촌고와 둔촌도서관, 고덕학원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강동성심병원 등도 가깝다. 이외에 둔촌어린이공원, 허브체험공원,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등 자연환경도 이용할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