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득남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는 최근 프랑스 파리 퐁네프 다리에서 열린 퍼렐 윌리엄스의 첫 쇼인 루이비통 2024 S/S 맨즈 컬렉션에 참석했다. 파란색 슈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송중기는 “지금 프랑스 파리의 루이비통 쇼에 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쇼에 왔다. 너무 멋진 무대를 꾸며주셨다. 리허설때도 살짝 봤는데, 아무튼 재미있을 것 같다. 저도 많이 즐기다가 가겠다. 항상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결혼, 임신을 발표했으며 지난 14일 득남했다. 송중기는 올해 영화 ‘보고타’와 ‘화란’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