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패션 잡지 ‘얼루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tvN ‘구미호뎐1939’의 류홍주 캐릭터를 분한 김소연은 드라마 종영을 맞아 ‘얼루어’와 촬영을 진행했다.
김소연은 종영에 대해 “12부작이라서 준비하고 촬영한 기간에 비해 너무 빨리 헤어지는 것 같다 아쉽고 서운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도전이라는 단어에 대해 “과정의 치열함을 견딘 후 오는 만족감, 후회없음을 경험하고 나니 도전이 두렵지 않다”는 개인적 소신을 밝혔다.
김소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7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