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6시59분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하동 나들목 5㎞ 전방에서 순천방면으로 달리던 25t 탱크로리의 우측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이 사고로 조경유 2만5000ℓ를 싣고 달리던 25t 탱크로리에 타이어 파편이 튀면서 조경유 50ℓ가 유출됐다.
운전자 A씨는 차량을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 더 이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도로에 있던 불상의 물체를 밟아 25t탱크로리 차량이 지나면서 타이어가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동=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