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 중인 더플레이스는 22일 완도 전복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지역 농∙수산가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메뉴는 CJ푸드빌이 지난달 전라남도∙완도군∙장성군과 체결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완도 지역 특산물인 전복을 활용해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 어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한다.
▲완도 전복 리조또 ▲완도 전복 씨푸드 샐러드와 전복을 활용한 세트 메뉴도 출시돼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