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새마을㈜ 제11차 파주접경지역 토지 매각
5월 25일, ‘평화경제특구법’이 17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평화경제특구법’은 파주와 같은 접경 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지정하고 산업 단지와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는 법안이다. 경기연구원은 경기 북부 지역에 약 330만 ㎡(100만 평) 규모의 경제특구 조성 시 전국 9조 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평화경제특구법’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곳은 파주의 접경 지역으로 볼 수 있다. 개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1번 국도와 한반도 3대 경제벨트를 함께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예전부터 남북 교류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렇게 접경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새마을㈜에서 파주 접경 지역 토지에 대한 분양을 진행한다. 경기새마을㈜는 흔히 접경 지역이라고 불리는 DMZ와 민통선 토지를 중심으로 10여 년 동안 분양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접경 지역은 현재 군사보호구역으로 토지의 사용과 행위의 규제를 받고 있지만 미래 가치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며 상대적으로 낮은 매각가가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경기새마을㈜에서 진행하는 이번 제11차 토지 매각은 접경 지역 소액 투자가 가능해서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토지의 매각가는 3.3m²당 3만9000원부터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토지는 DMZ 내 도로와 접하고 있고 인근에 통일촌마을과 해마루촌마을이 위치하고 있으며 판문점 및 JSA부대 등 향후 활용 가능한 기반 시설이 마련돼 있어 미래 투자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부분의 접경 지역은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없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회사를 통해 진행해야 한다. 경기새마을㈜는 2004년 법인을 설립해 토지를 전문으로 분양해 온 분양 전문 업체로 2011년부터 DMZ, 민통선 및 인근 접경 지역에 대한 분양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상담 후 계좌로 청약금 100만 원을 입금하면 계약이 진행된다.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개별 상담은 유선 전화와 직접 방문으로 이뤄지고 있다.
경기새마을㈜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로 226,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매물 정보는 경기새마을㈜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