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지가 후두 신경통을 호소했다.
이영지는 22일 소셜미디어에 “후두 신경통이 심하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너무 심해서 힘들다”고 도움을 청했다.
또 이영지는 “뒷머리가 송곳으로 찌르는 것처럼 쿡쿡 쑤신다. 정수리 쪽도 쑤시고 귀 뒤도 쑤신다. 하루 종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약을 먹어라”면서 진통제를 추천했지만, 이영지는 “타이레놀 효과가 없다”고 답했다.
이영지는 2019년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서 여성 래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