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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영스트리트’ 새얼굴…웬디 후임

입력 | 2023-06-22 15:18:00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새 얼굴이 된다.

권은비는 다음 달 7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를 진행한다. ‘레드벨벳’ 웬디 뒤를 이어 17대 DJ를 맡는다. 웬디가 유럽투어로 자리를 비웠을 때 5일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DJ로 인사한 상태다.

권은비의 매력이 담긴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거침없고 당당한 입담을 자랑하는 만큼, 게스트와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은다. 매일 오후 8~10시 방송.

[서울=뉴시스]